건전지에 적힌 LR과 CR, 어떤 의미인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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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는 AA건전지와 AAA건전지에 다뤄보았는데요, 이번엔 건전지에 표시된 LR과 CR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출근길이나 외출할 때, 자동차 문을 열려는데 스마트키 버튼을 눌러도 반응이 없어 당황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잘 작동하던 디지털 체중계나 탁상시계가 갑자기 멈춰 섰을 때 말이죠. 급하게 여분의 건전지를 찾기 위해 서랍 속을 뒤지거나 편의점에 들러 배터리를 고르다 보면, 작고 동그란 건전지 겉면에 … 더 읽기

AA 건전지와 AAA 건전지, 크기로만 구분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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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모컨이 작동하지 않거나 디지털 도어락에서 시들시들한 버튼음이 울릴 때, 서랍 속을 뒤져 건전지를 꺼내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분명 똑같이 생겼는데 크기가 작아 헐렁거리거나, 조금 크다는 이유로 슬롯에 들어가지 않아 당황했던 순간 말이죠. 우리는 흔히 ‘AA는 큰 건전지, AAA는 작은 건전지’ 정도로 단순하게 구분하곤 합니다. 하지만 두 건전지는 전압이 똑같이 1.5V로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왜 제조업체들은 단순히 … 더 읽기

와이파이는 2.4GHz와 5GHz로 왜 나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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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와 집 안 신호의 비밀 카페에 들어가거나 집에서 공유기를 처음 설치할 때, 와이파이 목록에서 이름 뒤에 _2.4G와 _5G가 각각 붙어 있는 공유기 신호를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어느 쪽에 연결해야 인터넷이 더 빠를까?”, “왜 굳이 두 개로 나누어 놓았을까?” 하는 궁금증이 드셨을 텐데요. 혹시 공유기에서 제일 먼 곳에서 어떤 와이파이가 더 잘 잡히고 작동하는지 알고 계세요? 제 … 더 읽기

랜선 CAT5·CAT6·CAT7, 인터넷 속도가 왜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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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 안의 네트워크 환경을 1Gbps 기가 인터넷으로 교체하면서, 서재 PC의 랜선도 새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왕 바꾸는 김에 제일 숫자가 높은 최신형을 쓰자”는 생각에 최고 등급으로 홍보되던 CAT.7 랜선을 주문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받아 설치해보면서 예상치 못한 아쉬운 점과 단점들을 직면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분명히 1기가(1Gbps) 기가 인터넷 요금제로 변경했는데, 막상 용량이 큰 파일을 다운로드받거나 모바일·스팀 게임을 업데이트할 때 … 더 읽기

HDMI 2.0과 2.1, 비싼 케이블이 정말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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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4K 스마트 TV나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혹은 최신 콘솔 게임기(PS5, Xbox Series X)를 집에 들여놓은 날을 떠올려 보세요. 설레는 마음으로 기기를 설치하다 보면 마지막 순간에 항상 한 가지 고민에 봉착합니다. “기본 제공 케이블을 그대로 써도 될까? 아니면 가전 매장에서 판매하는 5만 원, 10만 원짜리 비싼 금도금 케이블을 사야 화질과 음질이 더 좋아질까?” 4K … 더 읽기

USB는 왜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을까? 한 번에 이해하는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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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서랍을 열어보면 어딘가에 쓰다 남은 케이블들이 타래처럼 꼬여 있는 모습을 흔히 보게 됩니다. 예전에 쓰던 두툼한 직사각형 커넥터부터 올챙이 모양의 마이크로 핀, 그리고 요즘 흔히 쓰는 매끈한 C타입까지. 분명 같은 ‘USB’라고 부르는데 왜 형태도, 속도도, 심지어 케이블마다 할 수 있는 일도 다른 걸까요? 다양한 기기를 쓰다보니 종류가 참 많아졌습니다. 심지어 이제는 안맞는 기기까지 생겼어요. … 더 읽기

0.38mm 볼펜과 0.5mm 볼펜, 뭐가 진짜 더 글씨를 쓰기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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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점 볼펜 코너 앞에 서서 여러가지 펜을 시험해보는 작은 용지에 사인도 해보고 ‘안녕’이란 글자도 써보면서 늘 시작되는 고민이 있습니다. 투명한 케이스 속에 정갈하게 정렬된 볼펜들, 그중에서도 가장 흔히 접하게 되는 두 가지 선택지인 ‘0.38mmmm‘와 ‘0.5mmmm‘입니다. 외관도, 브랜드도, 심지어 가격까지 똑같은데 단지 펜촉에 적힌 숫자만 다를 뿐이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과연 내 필기체와 손버릇에는 어떤 … 더 읽기

골프공에는 왜 여러개의 홈이 있을까? 없으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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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걷다보면 골프연습장에서 나는 경쾌한 소리에 날아가는 골프공을 가만히 들여다본 적이 있으신가요? 산책하러 나가면 시원하게 날아가는 골프공들이 초록색 그물을 타고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당구공이나 탁구공처럼 둥글고 매끈한 외형을 가진 다른 공들과 달리, 골프공 표면에는 수백 개의 작은 홈이 빼곡하게 파여 있는데 이런 홈이 없으면 어떨까?🙄 이 작은 웅덩이 같은 … 더 읽기

정규 경기의 축구공의 지름이나 무게가 완벽히 같아야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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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월드컵 등 축구경기 잘 챙겨보세요? 저는 리그보다는 세계적 대회를 더 챙겨보긴 합니다. 아! 운동하러 나가서 동네 잔디구장에 조기축구 회원들의 경기도 운동하기 전 몸을 풀면서 잠깐씩 보는데요. 갑작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약에 농구공 크기의 공으로 하면 어떨까?세계 유수의 스타 플레이어가 쏘아 올리는 프리킥이나, 집 앞 인조잔디에서 뛰는 조기축구회 경기나 공의 크기는 놀라울 정도로 일정하고 또 … 더 읽기

신용카드는 왜 전세계 어디서나 같은 크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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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정리하다 보니 카드를 넣는 칸을 보면서 갑자기 호기심이 생겼어요. 제 카드가 다 똑같더라구요? 심지어 받아온 명함들도 다 비슷한 크기라는 것을 보고 ‘이거 분명히 이유가 있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고 이런 호기심이 생기신 분들이 있을까 싶어 공유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지갑 속 신용카드, 혹시 다른 나라에 갔을 때 단 한 번이라도 “이 카드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