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용기 디자인에 숨겨진 3분 조리 및 열전달의 원리

컵라면 썸네일

출출한 밤이나 야외에서 간단하고 빠르게 끼니를 해결할 때 컵라면만큼 편리한 음식이 없습니다. 그런데 마트나 편의점 라면 코너에 서서 진열대를 유심히 살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브랜드와 국물 종류는 수십 가지에 달하지만, 용기의 모양과 크기는 전부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대용량도 나왔지만 사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잘 구매하시진 않으시지요. 단순히 제조사들이 서로를 모방했기 때문일까요? 그 속에는 약 … 더 읽기

생수는 왜 대부분 500ml일까? 제조사가 정한 이유는 따로 있다

500ml 생수 썸네일

우리가 가장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물! 편의점 음료 매대에 서서 무심코 생수 한 병을 집어 들 때, 어떤 용량을 가장 먼저 손에 쥐시나요? 아마 십중팔구는 손에 익숙하게 착 감기는 500ml500ml 생수병일 것입니다. 400ml400ml나 600ml600ml처럼 다른 용량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텐데, 왜 국내외를 막론하고 생수의 표준은 ‘500ml500ml‘로 자리 잡게 되었을까요? 단순히 깔끔하게 떨어지는 숫자 … 더 읽기

호텔의 성급은 어떻게 정해질까? 등급의 기준은?

호텔 성급 썸네일

휴가철에 들어서니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여행지나 휴가지에서 숙소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것이 바로 ‘별의 개수’인데요. 1성급부터 5성급까지, 호텔 입구 현판에 붙은 별은 숙소의 수준과 서비스의 품질을 대변하는 가장 확실한 신호표처럼 느껴지는데요. 문득 ‘이 별은 누가 붙이는 걸까, 아니면 명확한 법적 기준이 있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들곤 합니다. 오늘은 호텔의 성급이 결정되는 진짜 기준과 … 더 읽기

비행기 좌석 번호가 연속된 숫자가 아닌 이유

비행기 좌석 썸네일

비행기 표를 예매하거나 교환받고 탑승구를 향해 걸어갈 때, 좌석 번호를 유심히 들여다본 적이 있으신가요? ’12A’, ’31K’처럼 숫자와 알파벳이 조합된 번호를 보며 문득 ‘왜 영화관처럼 A열 1번, 2번으로 단순하게 이어지지 않을까?’ 혹은 ‘왜 13열이나 알파벳 I석은 눈에 띄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매년 수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항공기 좌석 배치는 단순한 순번이 아니라, 항공 공학적 효율성, 직관적인 시각 … 더 읽기

엔진오일 5W-30은 어떤 뜻이지? 이름의 정체

엔진오일 썸네일

차량 정비소나 마트에 방문해 차량 용품 코너를 서성여본 적이 있으신가요? 겉면에 정갈하게 적혀 있는 ‘5W-30’, ‘0W-20’ 같은 알 수 없는 숫자와 알파벳의 조합을 마주하면 순간 당황스러워지곤 합니다. 관심을 가지면 내 차량의 상태와 나의 안전이 나의 지갑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이 암호 같은 기호의 정체가 궁금해지셨나요? 지난 글에서 타이어를 알아봤다면 오늘 함께 알아볼 ‘5W-30’은 자동차의 심장을 … 더 읽기

자동차 타이어 옆 숫자, 알고 타면 더 안전해요!

타이어 썸네일

지하 주차장에 뽀드득 소리, 비 내리는 날의 촤-악 소리, 일상에서 흔히 들리는 소리입니다. 바로 까맣고 묵직한 타이어와 마찰되어 내는 소리입니다. 몇 톤에 달하는 자동차의 무게를 견디며 노면과 유일하게 맞닿는 부위이지만, 정작 타이어 옆면(사이드월)에 빼곡히 적힌 숫자와 문자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운전자는 많지 않습니다. “그냥 카센터나 타이어 전문점에서 바꿔주는 대로 타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지나치기 … 더 읽기

건전지에 적힌 LR과 CR, 어떤 의미인지 아세요?

건전지 종류 썸네일

지난 글에서는 AA건전지와 AAA건전지에 다뤄보았는데요, 이번엔 건전지에 표시된 LR과 CR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출근길이나 외출할 때, 자동차 문을 열려는데 스마트키 버튼을 눌러도 반응이 없어 당황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잘 작동하던 디지털 체중계나 탁상시계가 갑자기 멈춰 섰을 때 말이죠. 급하게 여분의 건전지를 찾기 위해 서랍 속을 뒤지거나 편의점에 들러 배터리를 고르다 보면, 작고 동그란 건전지 겉면에 … 더 읽기

AA 건전지와 AAA 건전지, 크기로만 구분하는 것이 아니다!

건전지 썸네일

TV 리모컨이 작동하지 않거나 디지털 도어락에서 시들시들한 버튼음이 울릴 때, 서랍 속을 뒤져 건전지를 꺼내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분명 똑같이 생겼는데 크기가 작아 헐렁거리거나, 조금 크다는 이유로 슬롯에 들어가지 않아 당황했던 순간 말이죠. 우리는 흔히 ‘AA는 큰 건전지, AAA는 작은 건전지’ 정도로 단순하게 구분하곤 합니다. 하지만 두 건전지는 전압이 똑같이 1.5V로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왜 제조업체들은 단순히 … 더 읽기

와이파이는 2.4GHz와 5GHz로 왜 나뉠까?

와이파이 비교 썸네일

속도와 집 안 신호의 비밀 카페에 들어가거나 집에서 공유기를 처음 설치할 때, 와이파이 목록에서 이름 뒤에 _2.4G와 _5G가 각각 붙어 있는 공유기 신호를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어느 쪽에 연결해야 인터넷이 더 빠를까?”, “왜 굳이 두 개로 나누어 놓았을까?” 하는 궁금증이 드셨을 텐데요. 혹시 공유기에서 제일 먼 곳에서 어떤 와이파이가 더 잘 잡히고 작동하는지 알고 계세요? 제 … 더 읽기

랜선 CAT5·CAT6·CAT7, 인터넷 속도가 왜 달라질까?

랜선 썸네일

최근 집 안의 네트워크 환경을 1Gbps 기가 인터넷으로 교체하면서, 서재 PC의 랜선도 새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왕 바꾸는 김에 제일 숫자가 높은 최신형을 쓰자”는 생각에 최고 등급으로 홍보되던 CAT.7 랜선을 주문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받아 설치해보면서 예상치 못한 아쉬운 점과 단점들을 직면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분명히 1기가(1Gbps) 기가 인터넷 요금제로 변경했는데, 막상 용량이 큰 파일을 다운로드받거나 모바일·스팀 게임을 업데이트할 때 … 더 읽기